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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구조대 DX

[포켓몬 구조대 DX] 스토리 공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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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피카츄
……역시.
내 모습…….
역시 피카츄인 채로야.
그런데 왜 포켓몬이
돼버린 거야??
…………으음 모르겠어…….
…………………….
그러고 보니… 그 포켓몬…….
파이리라고 했었지?
확실히 같이 구조대하기로
약속했었어…….
파이리는 어떻게 하고 있지?
잠깐 밖에 나가볼까.

 

 

파이리
……핫! 아뿔싸!
하하하. 미안. 나 벌써 두근두근해서
새벽부터 여기서 기다렸는데……
그랬더니 그만 잠들어버렸어.
어쨌든. 오늘부터 구조대 개시다!
힘내자!
…….
………….
……라고 해도 아직 일이 없네.
하하하하…….
그렇지!
어쩌면 우편함 안에……

 

 

파이리는 우편함을 뒤졌다
우편함에는
구조대 스타터 세트가 들어가 있었다

파이리
역시 있었어!
구조대 스타터 세트!
구조대를 만들면
반드시 주는 거야.

파이리는
구조대 스타터 세트를 열어 보았다
안에는 구조대 배지가 들어 있었다!
도구상자가 들어 있었다!
포켓몬 뉴스가 들어 있었다!


파이리
신난다-! 여러 가지가 들어 있어!
우선 구조대 배지.
구조대의 증거야.
그리고 도구상자.
던전에서 주운 도구를 보관해 둘 수 있어.
일단 버터플에게 받은 도구도
여기에 넣어 둘게.
아주 편리하니까
모험에 가서 쓰자.
마지막으로 포켓몬 뉴스.
구조에 도움 되는 정보가 쓰여있어..
포켓몬 뉴스는 우편함에
넣어둘 테니까 나중에 읽어 보면 좋아.
그리고…… 그 밖에 편지 같은 건……
없는 걸까……


파이리는 우편함을 뒤졌다
그러나 우편함은 텅 비어 있었다

파이리
역시 편지는 들어 있지 않은가…….
구조 의뢰가 있으면 우편함에 편지가
와있어야 할 텐데……
팀을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아무도 모르겠지만! 하하하…….

파닥! 파닥!

파이리
어라? 뭐지?

 

 

덜컹!

 

 

파이리
어쩌면 구조 의뢰일지도 몰라!?
어서 읽어봐

피카츄는 편지를 읽어 보았다

『 비비비!
너희들의 일은 캐터피에게 들었다.
부탁한다. 도와줘.
코일이 위기다.
동굴에 불가사의한 전자파가
흐르는 표시기에
코일과 코일이 철컥
아뿔싸…….
레어코일로 살아가기에도
1마리 부족하고 이대로는 어중간하다.
부탁한다. 도와줘. 비비비.
- 코일의 동료로부터 - 』

파이리
어떡할 거야? 가볼래?

좋아! 가자! / 안 가

파이리
그렇게 나와야지!
힘차게 가자!

 

 

 

 

코일
오오 와줬구나
비비비!

코일
이 동굴에 우리들의 동료가
있는 것이다. 비비비.

코일
동료는 B6F에 있을 것이다.
구해줘! 비비비!

 

 

던전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구조대DX] 전자파 동굴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구조대 DX에 등장하는 던전 층수 5 함정 없음 레벨 그대로 몬스터 소굴 없음 멤버 3마리까지 미스터리 하우스 없음 도구 반입할 수 있다 맵 꿰뚫어 본다 동료 영입 할 수 있

limoh.tistory.com

최하층(B5F)에서 계단을 내려가자

 

 

파이리
앗 저기 있다.
도와주자

 

피카츄는 전자파 동굴에서의 의뢰를 훌륭하게 성공시켰다!

 

 

 

코일
몸이 떨어졌다. 비비비.
잘 됐다 잘 됐다. 비비비!

코일
와-아! 비비비!

코일
와-아! 비비비!

코일
다행이다. 너희들.

코일
덕분에 살았다
고맙다. 비비비!

큰사과를 받았다!
오랭열매를 받았다!
650포켓을 받았다!

 

 

파이리
오늘 구조
잘 돼서 다행이야.
실은 나 구조대 만들고
처음으로 한 일이었기 때문에…
엄청 긴장했었어.
오늘은 피곤하니까
이만 돌아가서 잘래.
내일도 힘내자.
그럼 잘 자.

 

 

피카츄
…….
………….
…………………….
여기는……
여기는 어디지?
혹시…… 꿈속……?
……어라? 누군가 있어.
누구지……
알고 있는 사람인가……
……으음. 생각나지 않아.
………….

 

 

피카츄
뭔가 꿈을 꾼 것 같은……
그런데 무슨 꿈인지
생각나지 않지만……
뭐 됐어.
오늘도 구조 힘내자고.
편지는 왔을까?
우편함을 보자.

 

 

피카츄는 우편함을 확인했다!
그러나 구조 의뢰 편지는
도착하지 않았다

 

 

파이리
좋은 아침 피카츄! 일찍 나왔네.
앗! 우편함 확인해 봤구나.
그래서 어땠어?
구조 편지 왔어?
엥? 안 왔어!?
으~~음 그렇구나.
우리들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어쩔 수 없지.
포켓몬 광장에 가볼까.
페리퍼 연락소에 가면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포켓몬 광장은 이쪽이야.
가자.

 

 

파이리
여기가 포켓몬 광장이야!

 

 

파이리
여기는 켈리몬 상점.
도구를 사고팔고 할 수 있어.

 

 

파이리
그리고 페르시온 은행.
돈을 맡길 수 있어.

 

 

파이리
여기는 꼴깍몬의 링크샵.
기술의 연결을 할 수 있어.
엥? 연결이 뭐냐고? 기술을 연결하면…
그 기술의 효과가 한 번에 나가는 거야.
자세한 건 꼴깍몬의 설명을 들어보면
알 거라고 생각해.

 

 

파이리
여기가 캥카 창고.
여기에 도구를 맡기면 절대로 없어지지 않아.
중요한 도구가 있다면 모험하기 전에
맡기도록 하자.

 

 

파이리
그리고 저쪽에는
마크탕 훈련소가 있어.
훈련소에는 던전에서의 조작을 배우거나
단련할 수 있어.
어때?
다양한 가게가 있지?

 

 

파이리
그리고 패리퍼 연락소
이 앞으로 쭉 가면 있어.
저기에 가면 구조 정보를
들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우선은 패리퍼 연락소에
가보자

 

 

파이리
저기가 패리퍼 연락소야.
여기는 각지에서 곤란한 포켓몬들의
정보가 모이는 거야.
이거 봐! 여기에 게시판이 있지?
여기에는 구조 의뢰가 실려있어.
봐 볼래?

 

게시판에서 의뢰를 받자.

 

파이리

어때? 여러 가지 쓰여있었지?

구조 편지를 골라

그 던전에 가면 구조할 수 있어.

던전에는 기지 근처의 길에서

갈 수 있으니까.

어쨌든 처음에는

여기 의뢰를 해 나가자.

그러면 우리 팀도 조금씩

이름을 알려서……

조만간 우편함에도

의뢰가 오지 않을까?

 

 

파이리

던전은

저쪽 길로 갈 수 있으니까.

의뢰를 받으면 던전에 가서

포켓몬들의 걱정을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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